(일단 페북에 올린 것을 복사해 올립니다.)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East Java Christian Church 목회자들과 세미나. 어제 첫 날을 잘 마치고 둘째 날 이른 아침, 마음을 모아 잠시 후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배움의 진지함이 느껴지고, 한국과 한국교회에 대한 존중이 느껴진다. 목회자들이 영어가 가능해 통역없이 영어로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니 인도네시아어 통역이 붙었던 작년 반둥 모임에 비해 속도감이 있어 좋다.
우리 연구원 이영재 목사님이나 김범식 목사님이 함께 와야 하는데 모두 일정이 안되어 조직신학자 김희헌 목사와 동행. 조직신학 배우니 재밌다. 두뇌놀이.
이번 세미나는 대천장로교회의 재정 후원으로 가능했다. 현지 목회자를 교육하는 새로운 아시아 선교 모델을 위해 투자해주신 대천장로교회와 노병진 목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노병진 목사도 새로운 선교 가능성 타진도 하고 한 강의도 맡아 동행.
하여 멤버가 본의 아니게 자그마치 김희헌 노병진 우진성. 이런, 우후훗!!
가볍게, 신나게, 재밌게.
지식 전달의 강의가 아니라 관계 형성의 강의를!
내 강의 캐치프레이즈를 마음에 새긴다.
그래야 영어도 된다. 난 신나야 입이 풀리더라.






(일단 페북에 올린 것을 복사해 올립니다.)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East Java Christian Church 목회자들과 세미나. 어제 첫 날을 잘 마치고 둘째 날 이른 아침, 마음을 모아 잠시 후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배움의 진지함이 느껴지고, 한국과 한국교회에 대한 존중이 느껴진다. 목회자들이 영어가 가능해 통역없이 영어로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니 인도네시아어 통역이 붙었던 작년 반둥 모임에 비해 속도감이 있어 좋다.
우리 연구원 이영재 목사님이나 김범식 목사님이 함께 와야 하는데 모두 일정이 안되어 조직신학자 김희헌 목사와 동행. 조직신학 배우니 재밌다. 두뇌놀이.
이번 세미나는 대천장로교회의 재정 후원으로 가능했다. 현지 목회자를 교육하는 새로운 아시아 선교 모델을 위해 투자해주신 대천장로교회와 노병진 목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노병진 목사도 새로운 선교 가능성 타진도 하고 한 강의도 맡아 동행.
하여 멤버가 본의 아니게 자그마치 김희헌 노병진 우진성. 이런, 우후훗!!
가볍게, 신나게, 재밌게.
지식 전달의 강의가 아니라 관계 형성의 강의를!
내 강의 캐치프레이즈를 마음에 새긴다.
그래야 영어도 된다. 난 신나야 입이 풀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