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레는 분기별로 1박2일 일정의 “희망목회 집중교육”을 한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선교센터에서 진행하는데, 목회나눔-주제토론-신학연구로 채워집니다. 목회나눔과 주제토론은 목회자들이 서로 나눔과 서로 배움 형식으로 진행하고, 신학연구는 우리 연구원과 교학협력센터가 협력하여 내용을 채울 것입니다. 이미 친밀한 사이의 소모임이기 때문에 나눔 내용이 솔직하고 깊습니다. 일 년에 한번 스콜레가 연합하여 “희망목회자네트워크”도 엽니다. 작년에는 쉬었지만, 지난 몇 년간 진행해온 목회자 대회이자 목회자 부흥회입니다. 

시즌4 집중교육 첫 걸음을 “T 스콜레”가 뗐습니다. 이 방식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기쁘고 감사하고 희망적입니다. 계속 스콜레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자칫 외롭기 쉬운 목회길을 혼자 걷지 말고, 서로 도우며 격려하며 같이 걷자는 취지입니다. 취지와 방식에 동의하는 목사님들 연락 환영합니다. 성경과설교연구원이 섬깁니다. 

*사진에 이 스콜레의 학장님이 빠져 서운합니다.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