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p NEWS


희망넷캠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희망목회자네트워크(공동대표 육순종 김상현 목사)가 주최하는 희망넷 캠프가 기대 이상의 은혜를 경험하며 마쳤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희망목회자네트워크의 내용을 제공하는 주체로 참여하고 있고 우진성 원장이 희망넷의 학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장의 젊은 목회자(2040)을 격려하고 쉼, 사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는 희망넷 캠프. 특히 올해 캠프는 외부 강사 없이 "서로 배움"의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기획 되었는데, 그 어떤 명강사도 주지 못할 감동을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기 sns에 나눠진 몇몇 소감으로 분위기를 전합니다. 


큰 감동과 사랑을 받은 캠프였기에 여운이 참 길게 갑니다. 어제 잠자리에 누웠다가고 함께 나누웠던 것들이 떠올라...울컥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넷캠프~ 정말 귀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후배들과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습니다. 참 귀한 사람들과의 귀한 시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장을 열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40 기장목회자 희망넷 캠프.
모든 분들이 귀했고  모든 프로그램이 귀했습니다.
준비해 주신 스텝분들, 후원해 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힘차게 목회하겠습니다. 힘차게 동역하겠습니다.


캠프를 통해 각 사람의 인생을 나눴더니, 마치 세계일주를 하고 다녀온 기분입니다.  여독과 여운이 깊게 남았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수있을까 싶을만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울고, 웃을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5시간 운전시간이 하나도 피곤하지 않을만큼 많을걸 충전하고 돌아왔습니다^^